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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 (20th Century Boy)

Posted 2008/06/28 00:46 by JuliaMoren

'20세기 소년'이라는 인디밴드 느낌의 네임을 보고 앨범 정보를 보았다.

"우리 결혼했어요" 앤디/솔비편 삽입곡 '언제나 둘이서'
이효리, 성시경, 장나라, 화요비, JTL 등의 뮤직 디렉터!
'성시경'의 '좋을텐데', '두사람'의 송라이터!!

그냥 이름이 독특해서 눌렀을 뿐인데 타이틀에 수식어가 붙어있는게 아닌가;;
그저 신인이겠지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아.. 잘찍었다. :)

알아보니 이 소년들(?)은
윤영준과 정유석 두명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
윤영준은 성시경의 '좋을텐데', '두사람' 의 작/편곡을 맡았었고,
정유석은 색종이라는 밴드의 멤버였다고 한다.

성시경 노래나,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잠깐 나온 '언제나 둘이서' 라는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누구라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져있다.

총 11곡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너무 심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튀지도 않는 어쿠스틱과 전자음들이 잘 어우러져
소년의 감수성을 나타내듯 구성된 곡들이 참 맘에든다.



 


언제나 둘이서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그댈 만나기 위해 살아온 같아요
감아도 그대 모습 보여요
어쩐지 미소가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 외로워 말아요
내가 곁에 있을게요
세상 끝나는 날까지
언제나 둘이서 함께 해요

여전히 서툴고 약하지만
그대를 위해 강해지려고 해요

그대 두려워 말아요
더는 혼자가 아닌 걸요
어떡해도 서글픈 날에는
나의 품에 안겨서 울어요

그대 외로워 말아요
내가 곁에 있을게요
세상 끝나는 날까지
언제나 둘이서

그대 두려워 말아요
더는 혼자가 아닌 걸요
숨결이 하는 날까지
언제나 둘이서

그대가 아니면 안될 같아요
우리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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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20세기소년, 언제나 둘이서

성시경 - 안녕 나의 사랑

Posted 2008/06/16 19:44 by JuliaMoren

성시경 6집 앨범 '여기 내 맘속에' 가 지난 6월 12일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의 특징이라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성시경과 토이 유희열의 공동작업에 있겠다.

그런 덕분에(?) 토이스러운 곡들이 몇몇 눈에 띈다.

토이의 5집 앨범 Fermata 때부터 객원가수로 참여해와서 그동안 유희열의 관심과 애정을

받아왔겠지만서도 토이스러운 음악스타일이 싱어송라이터 성시경에게도 영향이 미치지않았을까 짐작을 해본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안녕 나의 사랑'은 새로운 토이 노래(?) 라고 생각이 들 정도 였으니.

유희열 특유의 타이틀곡 필살기 '슬픈가사와 밝은 멜로디'


이 곡을 '김형중'이나 6집 Thank You 타이틀곡 '뜨거운 안녕'을 부른 토이 새 객원 멤버 '이지형'이 불렀다면 토이 싱글(?) 앨범이 나왔나 하는 기대를 가졌을것 같다.


 

안녕 나의 사랑
여름냄새 벌써 거리에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펼쳐놓고서 어떤 표정일까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안녕)

하루에도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있게 하나하나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있을까 (웃으며 안녕)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없을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괜찮을거야 지내요 그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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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성시경, 성시경 6집, 안녕 나의 사랑, 토이

알렉스 - 넌 언제나(Feat. Thomas Cook)

Posted 2008/06/14 13:53 by JuliaMoren

클레지콰이의 알렉스 솔로 1집 앨범이 얼마전 발매되었다.

살펴보던 중 마이앤트메리의 보컬 토마스 쿡(정순용)이 피쳐링한 곡이 있어서

들어봤는데, 역시 정순용..

코러스 위주로 부르다가 중간 좀 지나서

단독으로 부르는 부분이 짤막하게 나오는데 2절 다 부르게해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든다;;

알렉스와 정순용과 이런 친분이 있었다니. 히히


약간은 느끼하지만 감미로운듯한 알렉스 목소리와 정순용 코러스가 이렇게도 어울리는구나

토마스쿡 2집 앨범이나 마이엔트메리 5집 앨범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


넌 언제나(Feat. Thomas Cook)

 



널 볼때마다 처음부터 몰랐던 사이라면
어땠을까 생각하곤 해
뒤돌아 서는 내 어깨를 안아주고 싶었어
그날의 내가 너의 사랑이라면
기다리지 않겠지 나를 워~
그 자리에 날 만나기 전에 늘그래왔던 것처럼

왜 넌 언제나 내 마음이 널 부를 때
내게 달려와도 난 놀라지 않을텐데

기다리지 말아줘 나를 워~예~
그자리에 날 만나기 전에 늘 그래왔던 것처럼

왜 넌 언제나 내 마음이 널 부를 때
내게 달려와도 난 놀라지 않을텐데
너에게 갈 수 없는 이 맘을 넌 아는지
내 맘을 너의 곁에 언제까지 두고 싶어

넌 언제나 이런 나를 놀리듯
나의 곁에 가까운 곳에 웃으며 날 바라보네 오~

왜 넌 언제나 내 마음이 널 부를 때
내게 달려와도 난 놀라지 않을텐데

이렇게 용기없는 내맘을 넌 모르지
내맘은 너의 곁에 언제라도 너의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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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Alex, Thomas Cook, 알렉스, 정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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